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커다란 족적을 남기고 사라진 불세출의 여성보컬 제니스 조플린.
학창시절엔 못생겼다고 오만 왕따와 괴롭힘을 받았다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17세부터
음악활동을 시작. 백인의 음악은 쏘울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보컬이
되었다. 음악적으로 성공하고 본인의 성향과는 다른 부유한 가정의 반듯한 청년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나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사망.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컸던건 아닐까...
29세에 요절한 그녀지만 70년대 이후 활동한 여성보컬들의 기준, 롤모델이 되었으며
후배들 앞에 버티고 서있는 거대한 산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 Janis Joplin - Piece of my heart
* Janis Joplin - Move over
출처 : 땡큐 문화야 ★영화/연극/뮤지컬/친목★
글쓴이 : 너바나 원글보기
메모 : maybe, cry baby, summ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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