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역에서 예당호와 예당호출렁다리
무한천을 둘러본 후기를 올립니다.
예당호는 상수도보호구역인 무한천의
물이 들어와 정말 깨끗해보이는
파란 물빛이 인상적이었구요
출렁다리는 살짝 출렁거리는 약 400미터
정도의 예쁜 다리였습니다.
예당호에서 예산역까지 이어지는 무한천은
상수도보호구역이라 그런지 흔한 쓰레기
하나없이 정말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예당관광지에 소나무들입니다.
예당관광지의 야외무대입니다.
예당호출렁다리입니다. 하얀색이
왠지 고급스런 느낌을 줍니다.
예당호 물위에 호수분수입니다.
예당호출렁다리를 걸어봅니다.
저의 예상보다 출렁이는 정도가 작아서
편안하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예당호 물위에 떠있는
낚시터 좌대입니다.
예당호가 물고기가 무척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이름모를 또 하나의 다리입니다.
수면과 무척 가까워서 만약 비가 많이
내린다면 잠겨버릴것 같습니다.
예당관광지에서 예산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논입니다.
무척 한적하고 평화로운 무한천입니다.
예산 10경이 담긴
예산관광안내도입니다.
예산 10경은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임존성, 예당호, 삽교평야
가야산, 예산사과, 예산광새공원
덕산온천입니다. 여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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