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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를 가다.

 

 

 

 

 

종로 창덕궁길 원서동에 있는

노무현시민센터 방문기를 올립니다.

먼저 시민센터가 생각보다 아담하고

소박하게 꾸며저 있어서 놀랐구요

지하 1층에선 노무현대통령의

일대기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정치소신이

담긴 말 '사람사는세상'을

느끼고 온 주말이었습니다.

 

 

종로 창덕궁 옆에 있는

노무현시민센터. 3층으로

구성된 아담한 규모입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

 

노무현시민센터의 안내판입니다.

먼저 지하 2층에 참여광장과

다목적홀 등이 있고

지하 1층엔 노대통령의

일대기가 있습니다.

1층엔 시민의 창과 기념품점인 

노란가게가 있습니다.

2층엔 노대통령의 서재와 강의실이

있습니다. 3층엔 카페가 있습니다.

 

노무현문화센터의 운영시간입니다.

월요일은 휴관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1층에 들어서자 보이는 시민의창입니다.

개구지고 잼있는 말이 많이 씌여있습니다.

 

노무현 강에서 바다로 흘러가다.

노무현대통령의 일대기입니다.

 

한국현대사에서 상식적인 생각으로

살아왔던 그의 인생입니다.

 

 

여운작가의 작품

'노고단에서 바라본 조계산'입니다.

 

민중예술가로 부인 오의정님이

기증해주셨습니다.

 

김영수작가님의

'달 위에 누운 소나무'입니다.

 

올곧게 선 소나무는 순수한 영혼으로

굽히지 않는 정신을 의미합니다.

 

후원시 내가 등록한 말을 볼 수 있는

대형 LED화면입니다.

 

내가 남긴 말을 LED로 확인할 수 있는

시민의 창입니다.

 

노대통령의 서재에 있는 책들입니다.

 

노무현대통령 생전에 읽은 책이

만권 이상이라고 합니다.

독서는 정말 소중한 자산입니다.

 

가방과 컵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노란가게입니다.

 

옥상에 올라가 창덕궁과

노란 바람개비를 봅니다.

노란색만 보면 떠오르는

사람사는세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