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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스크랩] 올리버스톤의 새 영화 <스노든>

미국의 내부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을 다룬 실화.

스노든은 미 정보기관의 대국민사찰을 폭로하고 현재 망명중입니다.

주연은 조셉고든레빗이 맡았구요.

감독은 '플레툰', '월스트리트' 등으로 미국에 신랄한 비판을 서슴치 않았던 올리버스톤 입니다.


'누구도 국민의 자유를 통제할 수 없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폭로!

CIA와 NSA(미 국가안보국)의 정보 분석원인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조셉 고든 레빗)은 정부가 테러 방지라는 명분으로 국경과 신분을 가리지 않고 모든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국민의 자유를 침해한 권력에 맞서기 위해 국가 기밀문서를 모아 홍콩으로 건너간 스노든은 가디언지 기자 글렌 그린월드(재커리 퀸토)와 이완 맥어스킬(톰 윌킨슨), 그리고 영화감독 로라 포이트라스(멜리사 레오)를 만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폭로를 준비하게 되는데…



실제 주인공 에드워드 스노든






출처 : 영화 공연 친구하기
글쓴이 : 너바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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