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션임파서블5>관람 후기
20년째 롱롱한 시리즈를 이어오는 미션임파서블
평균 4년마다 한편씩 개봉했는데.. 세월 참 빠르죠?ㅋ
매번 시리즈 나올때마다 이번엔 또 어떤 새로움을 보여주려나..
한계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말끔히 날려버리는 영화입니다.
익숙한 음악과 함께 첫장면부터 후덜덜한 액션~ 비행기에 매달리는 기상천외한 장면을 보여주는데요
전 비행기에 매달린거보다 이륙하는 비행기 날개 위를 달리는 이 장면이 더 후덜덜했습니다.
태풍수준을 뛰어넘는 풍속에서 액션이라니... 횐님들 말대로 몸값 제대로 하는 액션~!!
요렇게 줄하나에 의지해서 비행기에 매달린 톰형. 이 장면 찍으면서 이거 왜 하자고 했을까?
후회를 했다던데ㅋㅋㅋㅋ
이번 편의 히로인 레베카퍼거슨~ 쟁쟁한 연기 선배들 속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데요
액션도 정말 멋졌고 다음이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요렇게 둘이 하는 액션에서도 손발이 착착~ 혹시 염문 생기는건 아니겠죠??
정말 감탄하면서 본 장면. 투란도트 오페라 극장에서 벌어지는 액션~!
오페라의 음악에 장단을 맞추듯 이어지는 격투와 총격신~
개인적으로 이 씬이 베스트였습니다~^^
액션의 마무리는 우아하게~ 여주는 맨발이군요~ㅋ
프로 잠수사들도 하기 힘들다는 6분간의 잠수. 목숨걸고 촬영하는듯...
이 장면 보면서 저도 숨이 탁탁~;;
고속의 오토바이 액션~ 카체이싱이나 오토바이 액션은 마니 봤지만 이렇게 주인공의 질주장면과 적들의 사고(?)
나는 장면을 한 화면에 담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울지;;; 참 아찔아찔한 장면이었습니다.
미션임파서블6가 이미 제작을 시작했답니다~ 다음편 역시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극한직업 영화배우 톰크루즈'편을 마칩니다^^